[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심플 뮤직 레이블(대표 이상준)이 가정의달과 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26일 토요일 뚝섬. 한강공원 장미정원과 5월 4일 일요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양일간 SMF(심플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뚝섬 한강공원 장미정원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심플 뮤직 레이블이 운영하는 직장인 커뮤니티 ‘심플뮤직’에서 활동중인 직장인 70명중 약 10명의 인원이 선별되어 공연하는 봄 맞이 버스킹 무대다.
5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심플 뮤직 레이블의 라이브 공연팀 ‘심플라이브’의 제3회 정기공연인 ‘개화(Flower Blossom)’가 펼쳐진다. ‘개화’는 이상준, 이수호, 최한송, 진동현, 강석진, 김예성, 김영은, 김재민, 이돈현, 허재혁, 홍현성 등 기존 인원에 가수 원은국, 피아니스트 강지연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총 13명의 공연으로 알차게 꾸려질 예정이다.
심플 뮤직 레이블은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 심플 뮤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틱톡 인플루언서를 위한 보컬 트레이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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